한국-베트남 문학심포지엄 경주에서 개최

민족 번영과 세계 평화를 위한 한국․베트남 문학
뉴스일자: 2018년10월05일 11시13분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와 베트남작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한국-베트남문학심포지엄이 지난 10월 3일(수), 4일(목)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해‘호치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 행사의 일환으로 호치민에서 개최되었던 한국 베트남 문학심포지엄이 양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한국과 베트남의 친선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양국 관계자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각 나라의 문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양국 문화 교류의 새 장을 열어 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결과이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주시가 주최하여, 신라문화제와 연계하여 국제 행사까지로 위상을 높였다.

10월 3일 저녁에 베트남 문인들을 초청한 한국측의 환영 만찬을 필두로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The-K경주호텔(거문고홀)에서 본 심포지엄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민족 번영과 세계 평화를 위한 한국-베트남 문학’이라는 대주제 아래 ‘한국과 베트남 민족의 전통과 문화, 분단 극복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한 한-베트남 문학’이라는 주제로 다루어졌다. 베트남 측에서는 시인 응웬 탄 럼을 좌장으로 소설가 투이 즈엉, 부 홍, 보티 쑤언 하, 시인 쩐 꾸앙 다오가 주제 발표를 하고, 한국 작가 측에서는 소설가이며 중앙대부총장 방현석교수를 좌장으로 소설가 이순원, 조용호, 시인 김태수, 이임수 동국대명예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였다.

주낙영 경주시장 환영사, 경상북도지사님을 대신하여 유수호 문화산업과장, 박완규 경주문인협회장의 축사와 쩐 당 코아 시인이며 베트남 작가협회 부주석의 축사로 시작한 이 행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문인들이 친교를 나눔은 물론이거니와 교육,  번역, 학술,
  
문화 등에 대하여 양국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과거의 역사적 관계에서 서로 앙금으로 남아 있던 부분은 화해와 용서로 해소하고, 나아가서 미래의 협력을 통하여 동아시아의 형제적 관계를 회복하여 아시아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행사 주최자인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라는 한 도시가 베트남이라는 나라 전체의 작가 협회를 상대로 하는 행사를 주최하여 나라 간의 외교적 역할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 행사가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주관자인 동리목월기념사업회에 전폭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고 나아가 이 행사가 앞으로도 더욱 글로벌한 행사로 튼튼하게 자리잡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054-741-1750, dongni-mogwol@hanmail.net)

▲ 단체사진(2018한국-베트남문학심포지엄)장소 The-K경주호텔(거문고홀)

※ 이 기사는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 보도자료(전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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