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방송(DSB) : 사상의학 이론 보완과 체질 식별 방법 (전자책)
§사이트맵§ 2023년 10월 03일 화요일
홈메인 > 북&매거진 > 전자책
2022년12월10일 22시42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사상의학 이론 보완과 체질 식별 방법 (전자책)

사상의학 이론 보완과 체질 식별 방법 
신보현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필자는 청년 장교 시절에 우연히 사상의학 관련 서적 한 권을 구하여 읽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이후 지금까지 50년 이상 사상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간 인간관계가 특히 강조되는 군의 간부로 살아온 필자에게 사상의학 이론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그들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즉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을 네 가지 체질로 구분하고 체질별로 외모․심성․병증 등이 선천적으로 다름을 말하고 있는바, 이를 활용하여 부하의 위치에서 상관을 따를 때나 상관의 위치에서 부하들을 통솔할 때 상대방의 체질에 따른 특성을 고려하여 대하게 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시 말하면 상관에게 보고할 때는 그의 체질상 선호하는 태도와 방법으로 보고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부하 직원에게 일을 시킬 때도 그의 체질에 부합하는 일을 그가 선호하는 태도와 방법으로 시키면 더욱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필자는 사상의학 이론을 두루 대인관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동일한 사안이나 사물일지라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인지하는 바가 각각 상이하고, 당연히 반응도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면 그에게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이는 상대방의 체질을 정확하게 식별해야 함을 전제조건으로 한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다. 필자도 사상의학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살아오다 보니,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저 사람은 무슨 체질일까?” 하는 생각부터 갖게 되었다. 그러한 시각으로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이제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몇 가지 관찰을 해 보고는 나름대로 마음속으로 체질을 식별해 본다. 물론 100% 정확하다고 장담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방의 체질을 식별한 후 상대방에게 “당신은 이러이러한 성격이시지요?, 이러한 습관이 있으시지요?” 등 체질에 따른 특성을 참고하여 물어보면, “어떻게 그렇게 나를 잘 아느냐?”고 되묻는 경우를 많이 겪었기 때문에, 이제는 필자도 사람의 체질식별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감히 자부하는 바이다. 
  그런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필자의 오랜 고민은, 30년 이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살아 온 아내와 우리 부부가 낳아 키워서 서른이 다된 나이에 출가시킨 둘째 딸아이의 체질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아내의 경우 체형이나 성질 재간을 보면 분명히 태음인인데, 어떤 성격이나 식사 습관은 소음인의 특성이 있어 어느 체질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없었다. 둘째 딸아이의 경우 체형이나 성격․식성 등은 전형적인 소음인인데, 소음인의 특성으로는 해석이 되지 않는 태양인의 성질 재간을 가지고 있어 역시 무슨 체질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없었다. 오랫동안 체질식별을 위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관찰하였지만, 위의 고민은 풀리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다면 이 경우를 무슨 체질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18년 전으로 기억이 되는데, 타의에 의해 어느 한의원에 간 적이 있다. 그 한의사가 체질식별을 잘한다는 소문에 상관이 권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서서, 별생각 없이 그 한의사로부터 체질 감별을 받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필자는 전형적인 소양인인데 태음인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예상외의 결과에 대해 필자는 동의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그 한의사가 “그러면 오늘의 체질 감별은 없던 일로 하자.”고 제안하여 그냥 집에 온 일이 있었다. 그런데 누가 보아도 그 한의사는 전문인이고 필자는 비전문인이다. 객관적으로는 그 한의사의 판단이 맞고 필자의 생각이 틀렸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의 전문성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체질식별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도 싶었다. 
  그다음 날 곧바로 인터넷에 들어가 시판 중인 사상의학 관련 서적들을 검색해 보고 필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몇 권의 책을 구입하였다. 그리고 그 책들을 훑어보던 중 새로운 의문을 품게 되었다. “사상의학 이론에 한계가 있어서 체질식별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사상체질과 8 체질은 어떻게 다른가?, 상호 연관성은 없는가?” 하는 의문들이다. 이러한 의문들을 풀기 위해 체계적인 사상의학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상의학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사상의학 원전인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한역(韓譯)을 시도하였다. 이해를 돕기 위해 『동의수세보원』의 철학적 배경이라 할 수 있는 조선 유학에 관해 공부도 하였다. 8 체질론을 펴낸 권도원 선생의 논문도 구해 보았다. 그 결과 필자가 집필한 이 책에서 주장하는 사상의학 이론의 한계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8 체질론을 가지고 검증하면서 사상의학의 기본 이론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한 연유로 『사상의학 이론 보완과 체질식별 방법』이라는 제하에 이 책을 2부로 구성하여 집필하게 되었다. 먼저 1부에는 난해한 사상의학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제마 선생의 생애와 사상, 사상의학의 기본사상 및 개념, 그리고 사상의학 이론의 원전인 『동의수세보원』을 한의학에 비전문인들까지도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한글 번역한 한역본(韓譯本)을 수록하였다. 2부에는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사상의학 이론의 한계와 보완 필요성, 보완된 사상의학 이론 범주에서 8 체질론을 해설하였으며, 보완된 이론으로 체질을 식별하는 방법을 예시하였다. 이 책이 조금이라도 WHO까지 의학의 한 분야로서 공인하는 사상의학의 발전과 대중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필자는 정규 한의학을 전공한 한의학도가 아니라, 항공공학을 전공한 과학도의 한 사람일 뿐이다. 공학에서 만들어진 의문에 대해 사실에 기초하여 문제를 풀어가듯, 사상의학에서 갖게 된 의문에 대해 경험과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해결을 시도하였다. 특히 필자의 주장에 대해 전문 한의학도들로부터 평가받아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출간하였으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가르침이 있으시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사상의학의 이해
 1.  이제마 선생의 생애와 사상  
 2.  사상의학의 기본사상과 개념 
 3. 『동의수세보원』 한역본(韓譯本) 

제2부  사상의학의 보완
1.  사상의학 이론의 한계 
2.  사상의학 이론 보완의 필요성
3.  보완된 사상의학 범주에서의 8체질론 
4.  보완된 이론에 의한 체질 식별의 예 



[2022.12.10 발행. 2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조회수 215 ] [추천수 0]
 
신보현 작가
자료스크랩하기
안무월 (dsb@hanmail.net) 기자 
이 등록자의 다른 자료 보기
전자책섹션 목록으로
고향 가는 길 (전자책)
[조회수 118] [추천수 0회]
유심의 길 (전자책)
[조회수 139] [추천수 0회]
그의 명검은 불의 혀를 갖...
[조회수 140] [추천수 0회]
꽃들의 속삭임 (전자책)
[조회수 160] [추천수 0회]
악령의 정체와 성도의 승리...
[조회수 173] [추천수 0회]
마지막 사랑 (전자책)
[조회수 161] [추천수 0회]
달팽이와 킬리만자로의 표...
[조회수 170] [추천수 0회]
얼 (전자책)
[조회수 146] [추천수 0회]
샬롬의 나비효과 제2권 (전...
[조회수 387] [추천수 0회]
샬롬의 나비효과 제1권 (전...
[조회수 330] [추천수 0회]
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
[조회수 144] [추천수 0회]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
[조회수 157] [추천수 0회]
절경 천국, 강원 (전자책)
[조회수 107] [추천수 0회]
충무공 리순신, 소통을 넘...
[조회수 87] [추천수 0회]
햇살이 너무 고와서 (전자...
[조회수 108] [추천수 0회]
추억 밟기 (전자책)
[조회수 135] [추천수 1회]
조화로운 질서의 나라 CORE...
[조회수 124] [추천수 0회]
수리명상 수행 효과 (스캔...
[조회수 113] [추천수 0회]
또 다른 왜, 일본 – ...
[조회수 137] [추천수 0회]
꽃이 아닌 꽃이 (전자책)
[조회수 126] [추천수 0회]
25일간의 일기장 (전자책)
[조회수 117] [추천수 0회]
실실실 장금산 (전자책)
[조회수 126] [추천수 0회]
엄마 이야기 (전자책)
[조회수 122] [추천수 0회]
장벽의 여운, 각인의 자각 ...
[조회수 168] [추천수 0회]
죽음이 찾아왔을 때 (전자...
[조회수 156] [추천수 0회]
난타 (전자책)
[조회수 115] [추천수 0회]
자화 심는 자 (전자책)
[조회수 129] [추천수 0회]
참 (전자책)
[조회수 128] [추천수 0회]
태양의 웃음 (전자책)
[조회수 154] [추천수 0회]
백두산白头山(白頭山...
[조회수 142] [추천수 0회]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
[조회수 273] [추천수 0회]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
[조회수 215] [추천수 0회]
즐거운 우리 집 (전자책)
[조회수 171] [추천수 0회]
현서네 꽃밭 (전자책)
[조회수 198] [추천수 0회]
윤서네 꽃밭 (전자책)
[조회수 190] [추천수 0회]
내 마음이 부르는 노래 (전...
[조회수 166] [추천수 0회]
시시詩視한 삶 속의 인문학...
[조회수 158] [추천수 0회]
믿음 (전자책)
[조회수 174] [추천수 0회]
이화동 연가 (전자책)
[조회수 162] [추천수 0회]
도란도란 (전자책)
[조회수 170] [추천수 0회]
꽃 이야기 (전자책)
[조회수 153] [추천수 0회]
동행 Ⅶ (전자책)
[조회수 170] [추천수 0회]
윤서와 현서 (전자책)
[조회수 206] [추천수 0회]
곰메바위 아리랑 (전자책)
[조회수 203] [추천수 0회]
내 안의 빗장 (전자책)
[조회수 156] [추천수 0회]
아란야 길섶 (전자책)
[조회수 130] [추천수 0회]
73세의 여드름 (전자책)
[조회수 133] [추천수 0회]
황홀타 (전자책)
[조회수 162] [추천수 0회]
우리들 행복 이야기 (전자...
[조회수 164] [추천수 0회]
해동성국 발해고 (전자책)
[조회수 199] [추천수 0회]
산 꽃 그리고 당신 (전자책...
[조회수 176] [추천수 0회]
천애해각 (전자책)
[조회수 238] [추천수 0회]
서포의 어머니 (전자책)
[조회수 150] [추천수 0회]
몽골의 홍길동 洪茶丘 拔都...
[조회수 308] [추천수 0회]
노도섬 일기 (전자책)
[조회수 223] [추천수 0회]
노을꽃 (전자책)
[조회수 192] [추천수 0회]
알바트로스를 위한 노래 (...
[조회수 208] [추천수 0회]
조선왕조 역사 서사록 집 (...
[조회수 243] [추천수 0회]
전지 작업 (전자책)
[조회수 187] [추천수 0회]
담쟁이가 먹을 갈다 (전자...
[조회수 198] [추천수 0회]
{ {유저리뷰타이틀} }
{ {유저리뷰} }
{ {댓글페이지출력} }
다음자료 : 연꽃의 노래 (전자책) (2022-12-10 22:43:10)
이전자료 : 그리움이 안개비에 젖어 머무는 곳에 (전자책) (2022-12-06 22:52:13)
최신 자료(기사)
[미디어] [그리움의 수필 (1)] '...
[시쿵(유튜브)] [시쿵] 황지우 시 <너를...
[전자책] 고향 가는 길 (전자책)
[전자책] 유심의 길 (전자책)
[전자책] 그의 명검은 불의 혀를 ...
[DSB앤솔러지] 불새 (전자책)
[시집] 빛바랜 흔적의 낭만 (전...
[전자책] 꽃들의 속삭임 (전자책)
[수필가] 김석규 수필가
[전자책] 악령의 정체와 성도의 ...
[전자책] 마지막 사랑 (전자책)
[전자책] 달팽이와 킬리만자로의 ...
[전자책] 얼 (전자책)
[전자책] 샬롬의 나비효과 제2권 ...
[전자책] 샬롬의 나비효과 제1권 ...
문인글방
시조 존재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게시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힘차고 영롱하...
『詩와늪』제18집...
'시를 부르는 소...
2012 '울산시조문...
《시와수필》창간 7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
'계양산 시노래 축제' 성료 (화보)
또 한해가 지났습니다. 정유년이 후...
우선 늦었지만 칠순을 맞이하신 ksny81...
정말로 죄송하네요. 게시판의 글방에 ...
지난 2015년 05월에 수필집 "낮에 나온...
을미년도 어느듯 반을 넘기는 곳에 멈...
낭송회 소식
문인글방
제100회 시사랑 노래사랑 기념 음악...
제12강 제1회 구마르트르 시낭송회의...
제1회 구마르트르 시낭송회
<2013년 청록파 전국시낭송대회 공고...
2013 한국낭송문예협회 신년하례회와...
시화전 소식
문인글방
원주여성문학인회 제 5회 정기시...
양천구청 후원 * 양천문학회 주...
양천문인협회 주최 * 양천구청 ...
양천문인협회 주최* 양천구청 공...
구로역사 자유통로에서 열린 시...

[한솔문학] 2019...
[영남문학] 창간...
[청일문학] 창간...
[시낭송] 창간호 ...
[문예플러스]창간...
[영남문학] 창간...
[청일문학] 창간...

베스트셀러
한국문학방송 출간 전자책 2014년 9월중 베...
2014년 4월 4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2014년 4월 2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2014년 3월 5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2014년 3월 4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오늘의 책
빛바랜 흔...
힌남노가 ...
될성부른 ...
나를 보는 ...
책 읽는 가...
울어다오
파도야 어...
쓰리세븐
대흥동 경...
영상시
문인글방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문인글방_영상시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0718 | 등록연월일 2008.11.27 | (제호)한국문학방송 | 대표·발행인·편집인 안재동 | 사업자등록번호 109-08-76384
통신판매업신고 제2010-서울구로-0186호 | 출판신고번호 제12-610호]'한국문학방송'이란 상호는 상법에 의하여 법원 상업등기소에,
로고 'DSB'와 '드림서치'는 특허법에 의하여 특허청에 각각 등록되어 있습니다.

Contact Us ☎ 02-6735-8945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5층 117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DSB 전용 우편함의 용량 사정이 좀 있아오니, 책자, 작품 등 발송시 반드시 사전에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바랍니다
실제로 우편물이 제대로 접수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일반우편은 물론 등기일 경우에도 마찬가집니다. 보내시기 전 꼭 먼저 연락바랍니다.
free cou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