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방송(DSB) : 우민화의 떡밥, 노답의 타령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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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화의 떡밥, 노답의 타령 (전자책)

우민화의 떡밥, 노답의 타령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의 글 꼭지를 보면 조금 새로운 시각으로 시선을 끄는 것도 있을 것이고, 지난 얘기들을 새삼 들먹이는 것도 있고, 뒷북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필자 혼자 생각하기에는 좀 아쉬운 것들이기 때문에 같이 생각해 보자고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런 주제에 알 맞는 말은 아마도 ‘안물안궁’이란 신조어일 것이다. ‘안물안궁’이란 (안 물어보고)+(안 궁금하다)의 합성어다. ‘듣기 싫다’는 얘기도 되고, ‘아무 말도 하지 마라’는 말도 된다. ‘시끄럽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 심하게 하면 ‘헛소리 하지 마라’, ‘잠꼬대 하네’라고 들리기도 한다. 더 나가면 ‘상대방 듣기 싫어하는데도 자기 얘기만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한다.’라는 뜻이다. 이 책의 글 꼭지에는 아마 ‘안물안궁’인 것들이 있을 것이다.
  자료를 뒤적이다 보니 잘못 알았던 것이 참 많다. 우민화 시각으로 의도적이었던 것도 있었고, 맹목적으로 믿었던 것들도 많다. 우민화의 떡밥이었던 것도 모르고 세칭 틀딱 꼰대들은 지금까지도 빛바랜 주술처럼 되 뇌이기에 젊은 세대들의 조롱거리가 된 것도 있다. 그래서 여기서는 ‘안물안궁’일지라도 우민화의 떡밥이고, ‘답이 없다’는 노답 꼰대들의 타령이 된 것도 살펴보고 싶었다.
  필자는 평생 강단에서 강의하면서 잘 모르면서 지식이라고 소개한 것들을 생각하면 창피한 것이 많다. 당시의 한정된 정보와 미진한 공부에서 비롯된 착오이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고 나니 다행이고 그저 자책이 앞설 뿐이다. 아마 아직도 그러한 잘못된 상식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식자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얘기하는 것들이 다 맞고 옳다는 얘기가 아니다.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같이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틀린 것을 고쳐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래서 비록 ‘안물안궁’일지라도 필자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서 엮어 놓은 것도 있다.
  이 책은 다섯 부문으로 나뉘었다. 맨 먼저 한강의 기적, 라인강의 기적에서는 이미 현실이 되어있는데도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했다. 스스로는 못마땅하게 생각해도 타자가 부러워하는 것도 있고, 지나치게 자랑하여 진부한 타령이 된 것도 생각해 보았다. 이어서 기억의 소환에서는 지난날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의 허실을 되짚어 새김질하였다. 셋째 부분 우리말 톺하기 부문에서는 우리말 성찰에서 확실치 않은 것들을 나름대로 유추해 보았다. 넷째 부분 상식 옹글이기에서는 알고 있다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짚어 보았다. 마지막 부분, 삶의 빗대기에서는 우리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에 빗대어 생각한 것들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새롭게 느끼는 것도 있을 것이고, 바로 잡아야 할 것도 있고, 필자와 생각을 달리하거나 동감하는 것이 섞이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같이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기록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한강의 기적, 라인강의 기적
광부・간호사의 ‘임금 담보설’, 엉터리다 
‘한강의 기적’, 진부한 타령이다 
독일 사람도 모르는 ‘라인강의 기적’ 
중진국 함정 탈출과 선진국 콤플렉스 
피부로 못 느끼는 ‘한국은 선진국’ 

제2부  기억의 소환
63빌딩 중간까지 물이 찬다 
리비아 대수로 공사, 찰떡궁합의 걸작이다 
슈바이처의 아쉬움과 한국의 정부파견의사 
아프리카에 심어진 코리안 슈바이처들 

제3부  우리말 톱하기
까치는 설을 안 쇤다 
수수께끼와 말저름 
숨바꼭질이란 빨리 숨고, 꼭두 찾기 
버드나무 열전, 바이칼에서 천안 삼거리까지 
째지게 가난하다 

제4부  상식 옹글이기
‘중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한국 뿐 
월남의 달밤과 십자성 
적신월사, 그믐달 같은 초승달 
‘회교’라고 하지 말자 

제5부 삶의 빗대기
파레토 법칙과 적폐청산 
줄리가 말한다. 샐리와 머피, 가만히 있어 
짜장면과 황소개구리, 현지화만이 살길이다 
내 팔자인데 왜 그래, 집시와 회전초 
개나리에서 주걱턱, 확증편향까지 

심의섭 수상록 1, 2 주제 색인 



[2021.10.05 발행. 3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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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섭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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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dsb@hmb.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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