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시노래 축제'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 주최 제10회 창작시노래콘서트
계간 리토피아,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리토피아문학회, 막비시동인 주관
인천문화재단, 인천신문, 독서신문 후원
한림병원, 동진조명, 토신기프트, 한지생각, 나타샤와 흰 당나귀 협찬
2012.09.22(토) 오후 2시, 인천 계양구 소재 계양산 야외무대
이 행사는 계간 리토피아(2012년 9월 현재 47호 발간) 발간과 시노래 보급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이사장 장종권)가 주최하였으며, 인천 계양산 길목에서 초가을의 주말 오후(오후 2시~6시)를 뜨겁게 만들며 참관 문인과 주민들의 큰 관심과 갈채를 받았다.
식전 행사로 한지·걸개 시화전·한지공예·핸드 페인팅 시연 등이 선보였고, 시낭송(하두자, 남태식, 이희원, 김서은, 허청미, 류제희, 김보숙, 이춘의, 차정숙 시인)과 특별공연으로 난타(이춘덕 외)의 '타작마당', 섹소폰 연주(브라스밴드), 보컬송(어쿠트립), 장태산밴드 등이 본 무대인 '창작시노래' 공연을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창작시노래는 신곡으로 '봉숭아꽃'(장종권 시, 나유성 곡, 조현숙 노래) 등 13곡과 기 발표작인 '어머니의 물감상자'(강우식 시, 장태산 곡, 장태산 노래) 등 14곡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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