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한국문인협회 제23차 정기총회
제14대 회장·부회장 선출
2012.01.31(화) 저녁, 플러싱 대동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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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최정자 시인(선거관리위원장), 황미광 시인(신임부회장), 이전구 시인(신임회장), 김명순 수필가(회장 입후보자), 천취자 시인(부회장 입후보자) |
미동부 한국문인협회(회장 김자원)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업무보고와 정관 등을 협의하였으며, 제14대 회장과 부회장을 새로 선출했다. 이 자리는 60여 명의 문인이 참석해 선거를 순조롭게 치렀다.
회장(부회장) 입후보자는 이전구 시조시인(황미광 시인), 김명순 수필가(천취자 시인)였으며,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이전구 시조시인(황미광 시인)이 당선됐다.
새 집행부는 협회의 더욱 폭넓은 문학활동과 소속 문인들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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