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방송에서 이번에 "작가 육성 박물관"을 출범시켰습니다.
한국작가박물관 내에 두기로 했습니다.
이곳입니다. 현재 작가 몇 명의 육성을 등록하였습니다.
한국작가박물관은
육성박물관의 등재 기준은 작가 1인당 2건(낭독시, 강연, 기타 문학관련) 이내입니다.
특별한 경우 예외적으로 더 등재가 가능합니다.
이미 수없이 공지하였지만
본인의 시나 수필 등을 본인의 육성으로 녹음을 하여 보내주시면
유튜브와 육성박물관에 등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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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목소리를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늘 "자랑스러워 하십시오".
목소리가 꾀꼬리처럼 아름답든, 그렇지 못하든
목소리가 좋든 나쁘든(본인 정서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신체 만큼이나 소중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기도 하지요.
지문처럼 세상에서 유일한 "성문"....
어느 먼 훗날, 후손들이 작가님의 사진 뿐만이 아니라 목소리도 듣고 싶어 할 것입니다.
한국작가박물관(또는 유튜브)에 등재되어 있는 줄 모르고 있다가
어쩌다 발견한다면 무척 반가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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