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_수필
HOME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등업신청/기타문의]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가입
   

한국문학방송은 지상파방송 장기근무경력 출신이 직접 영상제작 및 운영합니다
§사이트맵§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문인.com 개인서재
 

DSB 문인 북마크페이지

전자책 출간작가 인명록



시조
동시
영시
동화
수필
소설
평론
추천시
추천글
한국漢詩
중국漢詩
문학이론


DSB 앤솔러지 제7집


DSB 앤솔러지 제6집


DSB 앤솔러지 제5집


DSB 앤솔러지 제4집


DSB 앤솔러지 제3집



[▼DSB 앤솔러지 종합]
 



홈메인 > 문인글방_수필 > 상세보기
DSB 전자책 발간 현황
DSB 전자책 발간 현황
DSB 전자책 판매정산 페이지
도서판매/온라인강좌

전자책 제작·판매·구매의 모든 것

사이버문학관


이곳은 문학방송 정회원(문인회원)의 글방[수필방]입니다


([특별공지/주의사항] ★'글쓰기 창' 글 워딩(입력)을 정상적으로 하시려면 클릭)http://dsb.kr//bbs_detail.php?bbs_num=16054&tb=muninpoem&b_category=&id=&pg=1


효(孝)의 가치관(엉뚱한 아이디어)/석송 이규석
2019-12-22 18:36:52
galcheon44

■ 이규석 수필가
△경기 용인 출생
△서울 문리실과대(명지대 전신) 졸업
△《한국작가》수필 등단
△한국작가 동인회장
△한국문인협회, 성남문인협회, 한국작가, 반달문학회 회원
조회:748
추천:8

 

 

효(孝)의

    가치관 (엉뚱한 아이디어)

                                                                              석송(石松)이 규 석

    

      자식을 위해 생명까지 서슴없이 버릴 수 있는 가시고기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읽었다.

   우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과정과 미물에 불과한 그들의 생활상을 비교하고 싶어 이 글을 쓴다.

   삶의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행복에 다다르는 방법이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접근하는가 하는 방법이다.

   그 행복을 캐내기 위하여 우리는 너무나 많은 인내(忍耐)의 굴레에서 생활하면서 험난하고 암울한 시간을 참으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을 가진 사람도 때론 모두가 완벽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살아가면서 때론 실패의 고통스러움과 쓴맛도 그리고 성공에 단맛도 모두 겪는 것이 삶의 한 과정이다.

   어쩌면 삶에 자연치유적인 법칙인지도 모르는 하나의 과정을 숙달시키는 연습적 행위라면 맞는 대답이 될 것이다. 요즘처럼 발전 속도가 빠른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어쩌면 행복(幸福)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해(害)를 자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느 모임에서 상대를 소개받고 서로 통성명으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다.

   맥을 여는 몇마디의 대화가 오가고 끝나자 즉시 핸드폰을 탁자위에 꺼내놓고 상대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면 놀라지 않을 사람들이 몇사람이나 있겠는가 말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두렵다고 해도 잘못된 표현은 아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에서 상대를 기만하거나 거짓을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이나 세계 곳곳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사건사고라든지 어느 집에 무엇이 얼마나 있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개방된 사회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편리하면서도 많은 위험요소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효(孝)의 기본적가치가 한 없이 무너져 내리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는 사실에 막혀 그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작가의 노파심에서 더듬어보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

   결국은 살아가면서 인성(人性)적 가치관을 세워야한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된다. 바로 그것을 비교하고자하는 것이다. 작고 보잘것없는 미물인 가시고기의 일생과 우리 인간의 생활상을 비쳐봐야 한다면 어딘지 모르게 아이러니한 발상이라고 하겠지만 틀림없이 짚어봐야 할 소지가 다분하다고 보기에 적어보는 것이다.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즉 노안(老顔)의 정점에 들어선 사람들의 효(孝)사상과 젊음을 구가하는 신세대의 효(孝)사상에 대한 다른 점을 생각해보고 점검해보고 싶은 것이다.

   효(孝)에 가치성도 핵심적 관점(觀點)밖으로 멀게 이탈되어 괘도 수정을 한다고 쉽게 제 자리에 돌아오지 못하는 곳까지 사이가 많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것이다.

   교육적 가치(價値)에서 볼 때 현실을 아주 밑바탕에서부터 다시 원점까지 점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물며 치매를 앓는 부모 모시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여행시켜준다고 꼬드겨 멀게 바다주변이나 외딴 산속 별장에 버려두고 줄행랑을 치는 자식들이 속출하고 있다면 그 현실을 그대로 방관해서 안 된다는 것이다.

   세상인심과 예의(禮義)를 도외시하는 현실에 다시 한 번 경종을 울려야한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생활인식과 교육적 현실에 인간들이 망각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것이 문제다.

   한마디로 교육의 현장이 무너져 버렸다는 것이다. 가르치고 교육시켜야하는 현장이 다른 사상적 이념에 깊숙하게 빠져 도덕적 개념문제를 잘못 노출시키고 있다면 바로 그것이 사회적 통념에 잘못으로 지적한다.

   가르치고 배워야하는 곳은 어떤 일정행위에 매료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이다. 교육은 교육으로서의 가치와 그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인성적 가르침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삶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자(者)나 가르치는 자(者)나 같은 맥락에서 치우치지 말고 도의(道義)적 개념에 맞춰 살아있음에 효(孝)사상을 먼저 생각하고 가르쳐야하는 것이다.

   결국 가진 자(者)와 갖지 못한 자(者)의 차이라면 생각할 수 있는 것과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의 차이가 형성된다고 보는 것이다. 문제는 인식에서 오는 방탕아의 기질이 너무 많이 사회적으로 오염의 농도를 채색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모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날 수도 없다.

   부모사랑과 교육적 핵산(核酸)없이 성장할 수도 없는 그들이 바로 자식의 관계 구성요인이다.

   부모를 쳐다보는 일상생활의 의식의 눈길이 이웃집 멍멍이 쳐다보는 생각보다 못하다면 자식들의 허구적 발상을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교육이 우리사회에서는 우선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교육적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여 시작해야한다.

   늦으면 늦은 대로 빠르면 빠른 대로 그 자리에 새로운 물결을 받아드리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하찮은 미물을 거론하고 싶다면 그 생각이 잘못된 발상은 아니기에 꼬집어 보고 싶다.

   엄마 가시고기가 일정기간 알을 부화시키는 과정! 생명의 잉태까지만 책임지고 그 자리에 머물다가 자기의  책임적 과정이 끝나면 어디론가 떠난다.

   이후부터는 아빠가시고기의 사랑스런 모습과 인내(忍耐)하는 성실된 마음으로 종족의 성장과정을 돌보는 것이다. 알에게 어떤 위해를 가하는 자(者)가 있으면 생명을 걸고 지켜서 자기 자식들에게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시간까지만 돌봐주는 것이다.

   그다음 아빠 가시고기도 자식들에게 이별(離別)을 고하는 한 과정이 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너무나 비교가 된다면 이 어찌 사람들을 만물에 영장이라고 쉽게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이것이 살아가는 한 장르에 생명이고 이어가고자 하는 같은 맥락이라면 우리는 여기서 다시 한 번 인생에 대하여 점검을 해봐야 할 것이다. 아무리 인생이 고달프다고 말해도 자기를 낳아준 부모에 대한 은공이 그 한계점에 달했다고 해서 미물과 비교 대상이 된다는 자체가 불행의 씨앗을 양산시키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이야기꽃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슬픔으로 흘리는 눈물은 몇몇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연극이 아니다.

   그것은 시대적 개방과 목숨을 오래 유지하는 장수의 물결이 생명과 직결되어 백세 시대에 들어 우리가 겪어야할 현실이 눈앞에 다가섰다는 사실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조선조 제22대 정조임금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불행한 삶과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인고의 세월을 더듬으며 효(孝)사상을 제정하여 10가지의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을 만들어 백성들에게 선포하여 부모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들의 안정된 생활에 어느 만큼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는 자식인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세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필자는 참으로 혀를 차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만 더 한다는 사실이다.

   오래 살고 계신 장수의 어머니에 대한 기쁨은 곧 마음에 안식처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 모습에 어머니의 눈을 응시하면서 흐릿하게 뿌려지는 혼(魂)의 모습을 과연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겠는가? 무엇을 의미한다고 보는가? 말이다.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 아무 생각도 없으시다.

   어머니가 무엇을 생각하시고 계신지 몇 해 전 칠순을 넘긴 아들인 나 자신도 아무리 어머니를 응시한다고 해도 전혀 알 길이 없다. 깊어진 모습으로 생각해도 이건 아니잖은가? 말이다.

   의문의 생각 속에서 방황한다면 그것이 장수의 물결에 고무적인 모습이며 행동반경인 것이라면 말이다.

   복지 정책적 개념으로 일갈한다면 노안의 한 정점이 되어 본인이나 부양자가 원하면 국가에서는 집단적 보호 시설(요양원)을 더욱 많이 만들어 생(生)에 마지막 모습까지 삶을 멋지게 영위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식들과의 교류의 맥을 연결시켜주는 참 사랑의 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명 연장을 인위적으로 통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다고 생명이 붙어 있으나 인지능력이 다 소진되어 아무것도 생각의 테두리에서 기억하지 못하는 과정이라면 억지로 생명의 한계를 안락사(安樂死)같은 것으로 마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눈으로 직감하여 부모님들의 삶에 어떤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이렇게 엉뚱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부모의 사랑을 모르고 효(孝)의 기본적 가치관을 모른다고 하겠는가?

   아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 결과를 겁내고 무섭다고 지레 겁을 먹고 미완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부모세대보다 좋은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부모에 대한 배려가 좀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정책 당국에서는 세심한 관심을 쏟아주는 노인 복지정책의 필수 품목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서 복지차원에서 지금보다 현실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양원이나 복지 주거환경을 많이 만들어야한다. 지금처럼 고가(高價)의 금액이 아니더라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서도 쉽게 접근이 용이한 시설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곳이 마지막을 점하는 인생 낙원의 첨단시설이라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국민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것이다. 그것이 복지국가의 온실이 되고 살기 좋은 나라의 기틀이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의미인 것이다.



   메모
추천 소스보기 수정 삭제 목록
다음글 : 기다림을 즐기자 (2020-01-25 16:12:48)
이전글 : 내 인생 죄인이여/석송 이규석 (2019-12-18 13:12:26)

[특별공지]댓글에는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부지불식간에라도 작가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사기를 꺾지 않게 각별한 유념 부탁드립니다. 글방의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상, '빈정거리는 투'나 '험담 투'류의 댓글 등 운영자가 보기에 좀 이상하다고 판단되는 댓글은 가차없이 삭제할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것이 한국문학방송의 가장 큰 운영방침입니다. 비난보다는 칭찬을! 폄훼보다는 격려를! (작가님들께서는 좀 언잖은 댓글을 보시는 즉시 연락바라며, '언제나 기분좋은 문인글방'을 위해 적극 협조바랍니다. "타인의 작품에 대한 지적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상차원의 댓글도 아주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게! & 겸허한 자세로~!" 항상 타인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미덕을 가지십시다. 기타 (작품 또는 댓글 중)욕설 또는 저속한 언어, 미풍양속에 반하는 표현 등의 글도 삭제합니다.
◐댓글 말미에는 반드시 실명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실명이 없는 댓글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2020년 한국문학방송 신인문학상 원고(전자책 출간용)...
제3회 윤동주 시낭송대회 개최 / 2019.10.30 접수 마...
한국문학방송 신인문학상 작품집 2019년 제1차 공모
 
사이트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