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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自然治癒)석송 이규석
2018-04-12 22:08:30
galcheon44

■ 이규석 수필가
△경기 용인 출생
△서울 문리실과대(명지대 전신) 졸업
△《한국작가》수필 등단
△한국작가 동인회장
△한국문인협회, 성남문인협회, 한국작가, 반달문학회 회원
조회:380
추천:12

 

 

자연치유(自然治癒)

 

                                                       석송(石松)이 규 석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 생로병사(生老病死)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건강관리를 잘 해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많다는 사실이다.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고 육체적인 건강도 매우중요하다고 말해야 옳은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한 페이지가 된다. 그러나 특히 폭력사건이나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사건은 정신적으로나 육신이 받아야하는 데미지가 너무 크다. 그리고 마음에 깊은 상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하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을 이기고 일어날 수 있다면 아무문제가 없겠지만 두 가지 다 그렇게 만만하게 생각할 과제가 아니다. 그것을 이기지 못해서 하나뿐인 생명을 쉽게 버려야한다면 너무나 억울하지 않은가? 그래 생명을 가진 육체가 참으로 신기하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 몸에는 스스로 자활로 치료하는 자생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만물에 영장이라는 우리는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생각의 지적(知的)소유자이다. 머리를 쓸 줄 아는 신비함을 가졌다. 특히 살아있는 동안 영감(靈感)을 느낄 수 있는 존재감의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그야 다른 동물들도 지적수준에 따라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자연으로 아픈 곳을 치료하는 자연(自然)치유는 마찬가지로 더 강력하게 치료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인간만큼의 수혜자는 아니다. 우리는 아프면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받으면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병원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보지는 않는다. 우선 육체에서 발산하는 자연적인 기(氣)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노쇠현상으로 뇌세포가 죽어가는 것은 막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치료는 아픈 곳을 돌아다니며 병(病)을 자연으로 낫게 하는 자연적 치유방법이 있을 뿐이다. 한계에 달하면 죽음이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상처나 고통으로 수반되는 병(病)을 낳기 위해선 정신적으로 나는 병(病)을 이길 수 있다는 심리적인 각오가 우선해야 하는 것이다. 마음이 약해서 자기 자신이 마음대로 결정하여 나는 내 병을 안다. 어디를 가도 내 병(病)은 치료하지 못한다고 일찌감치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생각으로 마음의 오진을 벗어나지 못하면 그 순간부터 병(病)을 키우는 온실이 되는 것이며 병세(病勢)는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이다. 그런 정신적인 생각이 차지하고 있다면 지금 빨리 버려야하고 병원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는 아픔을 해소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 다음엔 육체에서 발산하는 치료제로 완전하게 병(病)을 낳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마음에 병(病)을 이기는 제일의 덕목이다. 자연적으로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의 치유방법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본다면 집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검둥이가 어디선지 몸에 상처가 크게 입었다고 생각해본다. 그 검둥이는 마루 밑으로 자연스럽게 기어들어가 몇날 며칠이 되어도 나오지를 않는다. 그 마루 밑은 우리의 조상들이 집을 짓기 위해 붉은 황토 흙으로 지경(地莖)! 터를 닦아놓았기에 그 황토 흙에서 발산하는 흙에 기(氣)가 검둥이의 상처를 낳게 하는데 제일 좋은 치료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는 먹지도 않고 몇 날 며칠을 그렇게 황토 흙에 묻혀 스스로 자활치료를 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자기 몸에 상처가 치료됐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놓고 불러도 꼼짝달싹도 하지 않던 검둥이는 제 발로 걸어 나오는 광경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 현상은 우리 인간이나 짐승들이 정신과 육신이 겪어내는 사연에는 별로 다름이 없다. 자연적인 치유의 한 맥을 짚는다고 하면 맞는 말이다. 지혜(知慧)는 쓸수록 빛을 발하고 머리는 사용할수록 총명해진다. 는 원리를 터득한다는 지적인 예가 된다. 하나뿐인 머리를 쓴다는 건 자기 자신을 이길 수 있는 노력의 절대가치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자기 육신은 자기 자신을 이겨야하는 삶의 버팀목이라는 참을 챙겨야한다는 사실에 다다르는 결과가 된다. 인간의 인연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만나야 할 인연은 어디가 되어도 틀림없이 만나진다. 그리고 헤어져야할 인연은 어떤 경우가 되어도 눈시울 적시며 헤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인연의 한 장르가 된다는 사실이다. 마음에 담아놓은 생각에서 우러나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고리는 헤어지지 못하고 이어져가는 것이 인연의 한 맥이다. 옛날 말에 소매 끝만 시쳐도 인연이라 했듯이 그 자체는 아픔을 치유하는 마음에서 발생하는 좋은 예(禮)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야 옳은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보통 인연이 아니다. 그렇다고 만나는 사람이 모두 특별한 인연으로 볼 수만은 없는 것이다. 평생에 맺어져 만나야할 인연이면 어떤 경우든 만난다. 우연을 가장하던지 아니면 예기치 못한 자리에서 만나던 천생에 만나야할 사람은 틀림없이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이 운명적이라면 피할 수 없다고 본다. 그런 과정에 하나인 것처럼 우리가 받은 상처도 결국은 시간이 지나야 해결해준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우리 육신의 상처를 자연적으로 낳게 할 수 있는 자연치유(自然治癒)의 원칙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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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galcheon44    
2018-04-12    
22:12:01    
지혜는 쓸수록 빛을 발하고 머리는 사용할 수록 총명해진다. 는 삶의 지론이다.
행복은 그렇게 생에 다가선다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마음에 빛이 된다. 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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