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_수필
HOME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등업신청/기타문의]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가입
   

한국문학방송은 지상파방송 장기근무경력 출신이 직접 영상제작 및 운영합니다
§사이트맵§ 2018년 6월 18일 월요일

문인.com 개인서재
 

DSB 문인 북마크페이지

전자책 출간작가 인명록



시조
동시
영시
동화
수필
소설
평론
추천시
추천글
한국漢詩
중국漢詩
문학이론


DSB 앤솔러지 제7집


DSB 앤솔러지 제6집


DSB 앤솔러지 제5집


DSB 앤솔러지 제4집


DSB 앤솔러지 제3집



[▼DSB 앤솔러지 종합]
 



홈메인 > 문인글방_수필 > 상세보기
DSB 전자책 발간 현황
DSB 전자책 발간 현황
DSB 전자책 판매정산 페이지
도서판매/온라인강좌

전자책 제작·판매·구매의 모든 것

사이버문학관


이곳은 문학방송 정회원(문인회원)의 글방[수필방]입니다
(2016.01.01 이후)


글을 쓰고 싶다/석송 이 규 석
2018-01-18 06:54:52
galcheon44

■ 이규석 수필가
△경기 용인 출생
△서울 문리실과대(명지대 전신) 졸업
△《한국작가》수필 등단
△한국작가 동인회장
△한국문인협회, 성남문인협회, 한국작가, 반달문학회 회원
조회:468
추천:11

 

 

글을 쓰고 싶다.

                                                                             석송(石松)이 규 석

  

마음에서 용솟음치는 글의 진한 모습! 꿈틀거리는 아우성소리가 글이 살아가는 진정한 모습이라면 당신은 얼마만큼 기쁨과 고통에서 인내하며 참아낼 수 있겠는가 말이다. 정말 자기 가슴에서 탈출하려고 두드리는 노크소리가 지금 들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참 무디고 어눌한 사람입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세면을 하고 정신을 가다듬으면 욱하고 뭔가 가슴을 밀고 올라오는 불덩어리 같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글을 써내고자하는 의욕이 진한 감정이라면 맞는 말입니다. 가만히 정좌하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오른손잡이인 내 손이 마우스를 옴켜쥐고 뭔가 글을 만들어내고 있는 동작이 지금 막 보이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행위예술을 접목시키고자하는 힘든 과정의 시작이지요! 아름다운 글을 탄생시키려고 시작 버튼을 눌러 마음을 다잡아보는 것이 엄마들의 산통(産痛)처럼 고통이 수반되는 메뉴의 선택이 됩니다.

   누에고치에서 실을 무한정 뽑아내듯이 성찬의 글벗을 아주 정갈하게 하나하나 써내고 있는 겁니다. 글은 아무 때나 쉽게 쓰고 싶다고 해서 써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아무 때나 쓰고 싶다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만큼 글에 속성은 마음이 수정같이 깨끗해야합니다. 생각에서 빗어내는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해야 글을 쓴다는 마음이 처음으로 출시되는 것입니다. 시인(詩人)이라고 해서 아니 작가(作家)라고 해서 분위기가 성숙되지 않은 곳에서 시(詩)한수를 읊어달라고 해서 시(詩)가 즉흥시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시(詩)를 읊거나 쓰려면 우선 정신적인 분위기에 깊이 빠져야 좋은 시상(詩想)이 생각나고 그렇게 익어졌다고 정리하는 시간이 지나 인내의 틈새를 보내고서야 시어(詩語)의 배열이 갖춰진 좋은 시(詩)가 태어납니다.

   생각을 글로 변형시킨다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음에 참모습을 그대로 형상화시켜 밖으로 표식 해놓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혼(魂)을 그려 넣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詩)나 수필(隨筆)한편을 완성시키려면 백번이상을 읽어가면서 완전한 작품으로 마무리를 짓는 다고 했습니다. 바로 글의 기본적 어원(語源)을 정립시켜 하나의 밀알을 접목시켜 탄생시키는 과정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최초의 입 띠움이 바로 말이 시작되는 지점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고쳐 말하면 최초로 써내는 글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예쁜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훈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바로 그것이 작가라는 명칭으로 글을 쓴 사람에게 주어지는 명예의 타이틀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내게 글을 쓴다면 당신은 제일 먼저 뭐라고 쓰고 싶은지 생각을 해봤는지 모릅니다. 나는 틀림없이 건강합니다. 그리고 나는 사랑의 기술을 배우면서 행복해지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대면하고 기쁨을 줄 수 있는 멋있는 사람으로 가깝게 다가설 수 있을 겁니다. 글은 그렇게 써낼 수 있어야 행복하다는 마음에 궁전에서 내게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처음에 인연은 얻음에 산실이 되고 끝나는 인연까지 멋을 풍기는 아름다운사랑으로 베풀어야합니다. 그것이 삶의 질을 높이고 나이 들어 노안에 정점에서 끝맺음을 한다면 잘 살아온 일생이라고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평생을 글과 함께 벗하며 많은 작품을 남겨놓는다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고 꿈이 됩니다. 시작(詩作)에서 결과를 주는 의미는 더욱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고 말하는 것이며 후세에 후학들에게 좋은 글을 많이 남겨놓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색깔정신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며 자기 나름의 발전적 터전을 다지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한껏 익어가는 것이 됩니다. 행복을 여미는 아름다움의 꿈 자락에서 삶의 진솔한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에 하나 되기를 기대하면서 보관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글은 그래서 그 작가의 존재가치를 가지고 죽음이라는 것을 모르고 영원히 생존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육신은 죽어 사라진다. 해도 정신적인 글에 생성가치는 영원하리라고 생각하면서 글의 오묘(五妙)함을 우리는 틀림없이 기억해야합니다. 잘된 글은 성공에 나래를 펼 수 있지만 잘못된 글은 자기 자신을 파멸에 다다르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런 존재적 가치가 글속에 감춰져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아기자기한 참뜻이 언제나 멋과 맛의 가치로 생존한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한 순간이라도 명심해야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에 끝이 생(生)을 여미는 시간이 될 때 행복을 무한으로 얻어내는 케어(care)가 되는 것이고 기록을 함으로서 영원의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메모
ID : galcheon44    
2018-03-15    
07:11:12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은 글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다. 부족하다는 건 버리고 싶을 때도 일어나는 심리적행위다.
그러니 글을 쓴다면 내게서 자체가 떠남을 의식하는 행동에 버금한다고 해도 다르지 않다. 그래야 그 자리에 더 좋은 글의 속성이 자리할 것이 아닌가 말이다.
추천 소스보기 수정 삭제 목록
다음글 : 알라 모아나 비치를 가다 (2018-01-28 13:18:48)
이전글 : 눈물 젖은 편지를 읽고 (2018-01-04 10:35:55)

[특별공지]댓글에는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부지불식간에라도 작가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사기를 꺾지 않게 각별한 유념 부탁드립니다. 글방의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상, '빈정거리는 투'나 '험담 투'류의 댓글 등 운영자가 보기에 좀 이상하다고 판단되는 댓글은 가차없이 삭제할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것이 한국문학방송의 가장 큰 운영방침입니다. 비난보다는 칭찬을! 폄훼보다는 격려를! (작가님들께서는 좀 언잖은 댓글을 보시는 즉시 연락바라며, '언제나 기분좋은 문인글방'을 위해 적극 협조바랍니다. "타인의 작품에 대한 지적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상차원의 댓글도 아주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게! & 겸허한 자세로~!" 항상 타인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미덕을 가지십시다. 기타 (작품 또는 댓글 중)욕설 또는 저속한 언어, 미풍양속에 반하는 표현 등의 글도 삭제합니다.
◐댓글 말미에는 반드시 실명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실명이 없는 댓글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한국문학방송 2018년도(제9회) 신춘문예 작품 공모
한국문학방송에서 '비디오 이북(Video Ebook, 동영상 ...
경북도청 이전기념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사이트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