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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이후)


마음껏 소리쳐 보자/서당 이기호
2018-11-13 18:20:01
leegih5

△시인, 수필가, 평론가   
△동국대 대학원. 미국 IAEU 명예문학박사
△파평중학교, 성남정보산업고등학교 교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상벌제도위원, 표암문학회 이사. 원광문학회 이사, 안성문인협회장 역임
△국제문화예술협회 경기도지회장. 한국미소문학 고문
△안성시 문화상,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 한국미소문학 문학대상 외 다수 수상
△시집『마음의 등불』,『임진강에서 바라보는 고향언덕』,『철마는 달리고 싶다』외 다수
조회:34
추천:5

 

 

마음껏 소리쳐 보자


 

서당 이기호


 

마음껏 소리쳐 보자

우리는 모두 붉은 악마들 붉은 티셔츠 입고

붉은 모자와 두건 보디페인팅과 야광 뿔

응원나팔과 붉은 가발

악마창과 야광봉 페인팅 펜슬과 귀걸이

소품을 가지고 꼭짓점 댄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태극기 휘날리며 소리친다

대~한 민국 대~한 민국

조국의 이름 부르는 네 목소리가 들린다


 

대한민국 곳곳 거리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다함께 뛰어 보자

정보. 체력. 응원 3박자로 달리고 부딪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서 몸 던져 이겨냈다


원정의 첫 승 52년 한 풀었다

승리의 함성 기쁨 피곤해도 행복하다

죽을 힘을 다하여 뛰어보자

월드컵의 역사를 다시 쓰자

가는 거다 16강으로 8강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소리친다

대~한 민국 대~한 민국

조국의 이름 부르는 네 목소리가 들린다



 

오늘만은 남녀노소가 없고 장소가 따로 없다

자만과 집착을 벗어 던지자

한없이 싸우는 것만이 이기는 것

장하다 대한 건아들아 새벽 밝힌다

차분. 흥분. 만세 태극기 휘날리며 소리친다

대~한 민국 대~한 민국

조국의 이름 부르는 네 목소리가 들린다

유럽을 넘어서라 꿈은 또 다시 이루어진다.



   메모
ID : galcheon44    
2018-11-14    
06:57:39    
너무나 큰일을 당하고 나니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 머리통을 한대 맞아 실신했는지
이번에 슬픔속에 집사람을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내고 어제 삼오제를 지내고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정리되면 좋은 고견으로 대화창을 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바라면서 ..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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