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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문인글방에 글(작품)을 올릴 때 연가 행 구분 없이 글이 딱 붙어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 문장(행)마다 끝에 꺽쇠 '<' 와 영문 'br' 그리고 꺽쇠 '>' 를 순서대로 표기해주시고
연 구분이 할 때는 '<' 와 영문 'br' 그리고 '>'
를 두 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과 연 구분이 잘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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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티/석송 이 규 석 |
2016-07-15 07: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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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cheo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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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석 수필가
△경기 용인 출생
△서울 문리실과대(명지대 전신) 졸업
△《한국작가》수필 등단
△한국작가 동인회장
△한국문인협회, 성남문인협회, 한국작가, 반달문학회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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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50
추천: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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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티
석송(石松)이 규 석
산이 있어서
바다길이 열리고
마음이 편해야 행복의 집을 짓는다.
귀를 막아도
들을 수 있는 건
개소리 지껄이는 잡놈들 망발이니
맘이 아파서
가슴 열 수 있나
미사일 쏘고 핵폭탄 위협 당하면서
펀한 소리는
방구 뀌는 소리
나라가 있어야 민초가 행복하거늘
포탄 막는데
국민투표하자니
백성이 쓰러지고 곡간에 불붙으면
한숨소리 들려
나라 망친 놈들
불꽃이 나르는데 잠은 잘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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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병래
2016-07-15
08: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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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말을 하시는 석송님은 그야말로 시인의 정도를 걷고 계신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의 인기만 생각 하고 국익과 국민의 안위를 저 버리는 정치인들 때로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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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galcheon44
2016-07-15
2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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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평소에는 글을 쓴다고 참고 나이 값을 한다고 많이 인내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나라만큼 살기좋은 나라가 어데있습니까? 헌데 뭘 하자면 한마음이라해도 이뤄내기
어려운 상황에 국가의 안위와 민생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는 안보문제를 비롯해 풀어나가자는 정부정책에
애국자를 자칭하는자들이 사사건건 반대를 하니 이거 참! 기가차서 이나라의 앞날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걱정을 해보는 겁니다. 청니선생도 제 마음과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몸건강 챙기시기를 석송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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