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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의 꽃/석송 이 규 석
2016-09-04 19:48:07
galcheon44

■ 이규석 수필가
△경기 용인 출생
△서울 문리실과대(명지대 전신) 졸업
△《한국작가》수필 등단
△한국작가 동인회장
△한국문인협회, 성남문인협회, 한국작가, 반달문학회 회원
조회:685
추천:24

 

   가나다라의 꽃  

 

                                                      석송(石松)이 규 석

 

    가‘ 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우선 자기 자신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래야 희망에 단꿈을 꿀 것이 아닌가! 자기 마음에 룰을 챙기는 순간부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의 계획을 세워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가는 지혜가 절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을 살아가야할 기본지표다. 바로 행복한 삶을 여는 지름길이며 자물통을 여는 것이며 지침서가 되는 것이다. 엄마 뱃속에서 열 달을 기다리며 온갖 그런 계산에 빠졌던 것은 아닌가? 내가 태어나서 꼭이 해야 할 일을 작은 쪽지에 메모라도 해가지고 나왔는가? 아니다. 엄마의 핵산을 먹으며 우선 건강하게 커야한다는 것이 지상 최대의 지시적 명령이었다. 그것을 건강충전이라고 말한다. 그럼 태어나서는 많이 먹고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배워야 지식충전이라고 말하면서 성장 동력의 기초를 만들어놓는다. “옛날 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라는 격언이 있다. 그것은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지식적인 말의 인용이 되는 것이다. 세상을 사는데 알아야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살면서 자신이 몸소 직접 맛을 느껴야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스스로 슬픈 노래를 독창으로 부르는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식한 자의 오기는 세상에 대한 발악이 되고 모르는 자의 남용은 자신의 불행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나“ 라는 존재를 생각해본다. 내가 누구냐고 어느 사람에게 물어봐도 나를 안다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가 그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느냐의 진솔한 대답이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살아온 방법은 비슷하다. 아주 특별하게 사는 방법은 없다. 생각(머리)하고 보고(눈). 듣고(귀). 먹고(입). 하고(일). 싸고(똥, 오줌). 이것이 살아온 삶의 모두가 된다는 것은 누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지 않고 그중에 하나만 잘못되어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생명체이다. 그 테두리 속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이기에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보편적인 사람들이 하나의 룰에 적용을 받으며 삶을 지속하는 것이다. 살아가는 시간에 잘되는 것과 잘못되는 것은 순전히 자기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태만한 모습과 오만이 가져다주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다. 그것은 모두의 염원이며 똑같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세상을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한다고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라는 기본적 예의와 도덕이 있고 사회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자기 모습은 자기가 아끼고 보듬으면서 세상을 헤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삶에 필요의식이 된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어디까지나 나는 나일뿐이다. 내가 다른 개체의 모습에서 다른 생명과 같은 행동을 하면서 그들의 생활풍습에 혼합하여 살 수는 없는 것이다. 바로 나는 나만이 가지고 있는 진솔한 모습을 간직하고 내게 지워진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지상 최대의 목적이 눈앞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다“ 산 정약용선생의 업적을 우리는 한번쯤 읽어봐야 한다. 그분은 시대의 명장이다.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실학자이며 저술가. 시인. 철학자. 과학자. 공학자. 등을 두루 갖춰서 공신반열에 오른 사람이다. 심취했던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모든 지식인들은 나라발전에 우선하는 정신적 행동을 먼저 터득하고 애국자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손수 지적해주는 마음을 심어주었던 분이다. 정책적으로 전제개혁을 주창하였고 조선 실학을 집대성했다. 수원 화성 건축당시엔 기증가설이란 기계를 설계하였다. 그것으로 활차녹도(도르래)를 만들어 건축을 하는데 기중기역할을 해 편리하게 사용했다고 한다. 정약용의 삶은 워낙 다양하다고 본다. 또한 유교 경정에 따른 새로운 해석을 통해 조선을 지배한 주자학적 세계관을 문집으로 하여 여유당전서를 발간하기에 이른다. 또 하나 유명한 것은 정약용은 “민중들을 국가의 권위에 법으로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생존권을 요구하는 민중들의 항의를 귀담아 들으라는 명언”을 남긴 사람이다. 그래 민초들로부터 ”애민관리”란 칭호를 얻게 된다. 사람은 나면서부터 가난한 사람이 아니다. 부자인 사람 그도 태어나면서부터 부(富)를 옴켜쥐고 있는 자가 아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세상의 향기를 맡을 때는 다 같은 위치를 탐색하는 하나의 인성을 갖춘 개체일 뿐이다. 허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거나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의 차이는 운명적 시차에 해당하는 것뿐이지 있고 없고의 기본을 가져야할 성질은 아니다. 라고 말한다. 오직 하나의 숫자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둘의 숫자를 가졌느냐는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제는 우리가 어떤 형식의 대화를 할 때 나는 부모로부터 땡전 한 푼 받은 것 없이 자수성가(自手成家)로 오늘의 부(富)를 챙겼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과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 는 의문점이 남는다. 그것은 아니다. 잘못된 생각이다. 굳이 그것을 밝혀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종말에 가서는 자기를 낳아준 부모를 욕하는 결과를 갖는 것이다. 행복은 자기 스스로 엮어나가는 것이다. 어떤 보답이 없이 준다고 해도 자기 것을 지키지 못하면 허상의 꿈을 막아놓고 통곡하는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 너무 똑똑하다보니 간신들로부터 많은 음해를 당해 노역을 일삼았으며 유배를 당하기도 여러 번 삶을 이어가는 과정을 직접 느끼면서도 모두가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을 하면서 자기에게 지워진 짐을 가볍게도 할 수 있고 무겁게도 할 수 있는 것은 자기 나름의 생각 안에 들어있는 선택적 행동으로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하던 사람이다.

  라. 마다의 기적을 우린 생각해볼 수 있다. 라틴어에 운명적 사랑이라는 뜻이 있다. “오나-르 바이오”다. 스타-엄이란? 문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합쳐 오나-르 바이오 스타-엄은 새로운 신랑신부가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되는 최초의 문이라는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신랑과 신부가 진솔한 사랑을 함으로써 처음 문은 연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의미다. 서로 다른 개체인 신랑신부가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으로 한 가정을 완성해 나가는 첫 순간에 “오나-르 바이오 스타-엄으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으로 엮어지는 진실을 의미한다. 라틴어로 사랑은 “머다 부르제” 라 부른다. 그래선지 라마다는 우리에게 가깝고 친숙한 어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식장이나 호텔이름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바로 그 뜻을 그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이라고 말하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라일락꽃을 접하기 쉽다. 라일락꽃하면 3.4.5월을 연상하는 계절의 여왕이다. 집안 정원에 우뚝 선 라일락꽃은 시원스럽게 멋을 뿜어내는 귀족의 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라면 정말 사랑에 푹 빠진 사람은 그녀를 라일락꽃에 비유하기도 하겠지만 그 사랑이 부족한 연인은 라일락꽃의 향기가 없다고 비유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라일락향기가 풍겨주는 사랑의 고운품격을 따라줄 수 없는데서 유래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라일락꽃과 향기를 무척 좋아한다, 늦은 봄바람이 살랑거리며 향기를 코끝에 뿌리면 정신이 몽롱해지는 현상을 느낄 수도 있는 꽃이다. 라일락의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이다.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젊은 날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소록소록 살아나는 계절을 섬기는 여왕이다. 꽃 종류는 대개 흰색으로 분류하지만 연보라색과 붉은 보라색을 가지고 있다. 늦은 밤 정원이나 산책코스인 공원에서 풍겨오는 그 향기에 취해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래! 사랑은 아름다운 것! 라마다의 어원이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이 글을 읽으면 삶의 진솔을 여미는 과정을 진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을 쓴다.



   메모
ID : galcheon44    
2016-11-13    
08:29:32    
동화는 읽는자의 몫이다.
우리가 글을 아니 책을 잘 읽지않아서 생기는 것을 뭉치병이라 한다. 결국 모르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현상을 말한다.
젊은이들이여! 책과 친하기를 바란다. 책이 주는 지적소유는 참으로 자기를 키워주는 핵산이 된다는 사실 알아야합니다.
ID : galcheon44    
2016-11-13    
08:38:31    
읽어야한다. 책을 읽으라는 주문이다. 우리 젊은이들이여! 망서리는 시간은 자기를 비굴하게 만들고 주춤거리는 마음은 행복을 멀게 내치는 것이다. 세상을 살며 책을 읽은 모습은 행복을 키우는 과정이 되고 사랑을 영글게하는 시간이 된다는 것을 기억에 담아라. 석송 이규석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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