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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산책]시법시(示法詩)...한산시
2008-01-17 09:22:24
문학방송

조회:2534
추천:194

선시산책...김대현

 

시법시(示法詩)...한산시

寄語諸仁者            기어제인자
復以何爲懷            복이하위회
達道見自性            달도견자성
自性卽如來            자성즉여래
天眞元具足            천진원구족
修證轉差廻            수증전차회
棄本却遂末            기본각수말 

只守一場(豈+犬)애 지수일장애 (豈+犬: 못생길 애 우두커니 서있을 애) 
 

어진 이들이여 들어보소
무엇을 품고자 하려함이요
깨우쳐 자성을 보노라면
자성이 곧 부처일진데
하늘의 진리는 본래 갖추어져 있나니
닦아서 얻는 바 있으면 더욱 멀어지거늘
어찌 근본을 버리고 끝을 추구하려 함은
단지 어리석게도 한때를 지키는 것일 뿐이라네

이 시는 한산자의 시로서 그는 당대 7세기말~9세기초에 천태산의 한암에 살았던 것으로 전해지며 전설적인 은자로서 한산시는 그가 천태산(天台山)의 나무와 바위에 써놓은 시를 국청사(國淸寺)의 스님이 편집했다고 전해지는 시집이다.

하늘의 진리는 바로 부처이니 밖으로 향해 도를 닦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짓이요 스스로 깨치고 나면 곧 부처이며 자성은 본래 갖추어져 있기에 닦아서 얻는 바가 있으면 道와는 멀어지나니 다만 자기의 본래 심성에서 구할 것을 주장하고있는 이 시는 시법시(示法詩)이다.

                                               백운 김대현

天台山 푸른 溪谷 絶壁마다 寒山이요
達道를 찾는 자여 懇求하여 무엇하리
어찌타 나를 버리고 禪詩속에 헤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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